➠우리집엔 아이들이 있어 크린슈슈를 사용 할 곳이 참 많다. 이제 기저귀때기 연습중이 둘째 아이! 형이나 아빠처럼

어른변기에서 쉬나 응가를 하고 싶어 하는데 그때마다 사실 가족이 쓰는거지만 왠지 찝찝함 떨쳐버릴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2-3일에 한번 크린슈슈로 세균을 잡아주니 안심하고 아일를 변기에 앉힐수 있게 됐다. 그리고 엄마들의 가장

골치거리 블럭! 날잡아서 물로 싹 닦아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왠지 불안 했는데 이 역시도 5배희석한 크린슈슈로 칙칙칙!

닦은후에도 냄새도 안나고 간편해서 좋다. 이번에 초전 크린슈슈를 만나고 나니 정말 내가 여태껏 사용했던 세정제들은

정말 너무 나쁘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확 꽂혔다. 크린슈슈를 사용하면서 세정이나 제균에도 정말 만족 했지만 그보다

더 마음에 확 들었던 부분은! 바로 냄새!거품이 전혀 없다는 거다. 과학적으로 세정력이나 제균력의 차이를 주부의

입장에서 실험해 보여줄 수는 없지만 5년차 주부의 쌓아온 노하우로 비춰보면 뒤쳐지지는 않는다고 본다. 거기에 냄새가

없다는것!!!  정말 큰 선물인것 같다. 몇달전 까지만 해도 크린슈슈를 몰랐을땐... 뭐하나 닦으려면 창문도 열어 놓고 아이

들은 근처 오지도 못하게 하고, 닦고 나서는 손도 박박 씻고, 냄새 빠질 때까지 그 물건은 사용도 못하고, 정말 이런 고생

안해도 되니 주부에겐 정말 큰선물 이다. 그에 따라오는 보너스가 있다면 크린슈슈 하나로 뭐든 된다는 것!!!

다용도로 이곳저곳 사용할수 있어 주방엔 이거,욕실엔 이거, 방안에 이거, 따로따로 이름모를 성분 모를 세정제 따로 두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우리집을 깨끗하고 세균 없는 집으로 만들어준 크린슈슈 정말 고맙다! 아무래도 한동안은

이곳저곳 칙칙! 뿌리고 다녀야할것 같다. 혹 재동엄마처럼 청소 하기 귀찮아 하고 기존 세정제들의 냄새!거품에서 벗어나고

싶고, 우리아이들에게서 세균을 조금 더 멀~~리 떼어 놓고 싶은 엄마라면 꼭 한번 사용해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